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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Review

벤저민 프랭클린의 부의 법칙 책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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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저민 프랭클린

책을 읽게 된 동기

 밀리의 서재라는 독서 플랫폼을 알게 되었습니다. 책을 직접 사지 않고 구독을 하게 되면 언제 어디서나 전자기기를 통해서 읽을 수 있다는 것이 큰 매력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래서 밀리의 서재로 읽게 된 벤저민 프랭클린 책에 대한 리뷰입니다. 밀리의 서재를 통해서 읽은 책이기 때문에 책의 사진이 없는 점은 이해하시길 바랍니다! 

 벤저민 프랭클린의 책을 읽고 싶었습니다. 자기 계발서나 위인들의 책을 읽게 되면 벤저민 플랭클린의 이름이 많이 나오게 됩니다. 많이 나오기 때문에 늘 궁금해했습니다. 그래서 밀리의 서재를 통해서 읽게 되었습니다.

책 리뷰

 말 그대로 부의 법칙이기 때문에 부를 얻기 위한 행동강령, 마인드셋에 대해서 알려주는 책입니다. 감명 깊게 느꼈던 소주제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첫 번째, 소소한 지출들이 쌓여 큰 가난을 부른다는 소주제입니다. 많은 분들이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많은 돈을 벌어야 한다는 사실을 첫 번째, 부자의 전제로 생각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물론 어느 정도 동의하는 바입니다. 다만, 이 책을 읽고 나서 부자가 되기 위해서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하는 부분은 수입보다 지출의 절약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쓰고 싶은 돈을 안 쓰는 것은 쓰려고 했던 돈을 벌었다고 생각하니 오히려 돈을 버는 것보다 쓰려고 했던 것을 아끼는 것에서 더 큰돈을 모으는 느낌이 든다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 자기 포장과 과시하고 싶은 욕심을 버리자. 이 부분도 위의 소주제와 어느 정도 일맥상통한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지출을 하는 이유 중 하나는 옷, 차, 명품 등과 같이 남에게 보이는 부분을 신경 쓰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분명 자리에 맞는 옷, 삶을 윤택하게 만들기 위한 차, 자신의 욕구 충만을 위한 명품 소비 등은 충분히 일리가 있는 소비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러한 지출들이 과도하게 일어날 경우에는 결국, 부와는 점점 멀어질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주위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오직 나에게 집중하는 습관을 기르게 되면 자연스럽게 과시하고 싶은 욕심으로 인한 지출을 점점 줄어들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마지막으로 책의 중간 부분부터는 가난한 리처드의 달력이라고 해서 커다란 부에 관련된 주제에 맞는 소주제들에 대해서 나열하고 있습니다. 평상시에 일에 집중이 되지 않거나, 부자가 될 수 있다는 희망 의지 등을 독려하기 위해서 시간이 날 때 들여다보게 되면 무의식의 힘이 부에 한 발씩 다가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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